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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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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악재의 집중화와 반대급부!
작 성 자 여인수 전문가
작 성 일 2016-02-15 오후 12:39:19 조 회 수 8642

 

 

 

설날연휴후 중첩된 대내외 악재와 변수 그리고 북한에 대한 한.미.일 강경책 전환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지난주 후반부 대투매성 물량이 쏟아진 후. 이번주는 악재로 누르는 힘이 단기 소진되자 반등을 모색하는 시장입니다.

 

 

 

올해는 미국 대선(민주당집권 8년차 변수)이 있는 해이고. 연초부터 글로벌 악재가 중첩되며 급랭하는 장세가 나타났다는 것은  급락이후 반등과 상승국면도 나타날 수 있어나  언제든지 2분기이후 또다른 악재가 양산되고 재차 반락과 조정이 있을 것이다는 대명제는 지속해서 숙지하고 투자하는 자리입니다.

 

 

 

2월중순에 접어든 시장이 연초이후  1월하순까지 급락후 2월초까지 반등국면 형성후 한번더 저점을 위협하는 조정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대표국가 증시가 저점을 낮추는 조정이 다수 나왔기에.  그동안의 검증된 하단부를 내준후 나타나는 반등국면은  하향박스권 장세 또는 하락추세상 등락과정의 진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코스피 중요구도

 

 

 

지난주 금요일 기점  지수가 저저점 1830p를 이탈하고 1817p까지 급락후. 대표주 중심으로 반등을 시도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요그룹 계열사와 낙폭과대성 산업재군이 선행해서 반등을 시도하는 흐름은  지수를 1800p를 이탈시키지 않고 방어하겠다는 의지입니다.

 

 

단. 반드시 숙지해야할 부분은 그렇다해서 경기모멘텀을 부여받아야 움직일 수 있는 다수 수출기업군과 경기.산업재 중심으로 본격적인 상승국면이 시현될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지수방어와 함께 하락을 저지하고 단기 수익율게임 정도로 파악됩니다.

 

 

 

시장이 오늘부터 변동성을 좁히고 단기 안정감을 찾을 경우는  지난주 목~금요일 수직급랭한 그동안 가장 잘 나갔던 섹터인 제약.내수소비재 핵심주와 항공관련주가 다시 재반격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반락이 뒤늦게 나온 것은  지수가 전저점을 이탈할 떄는 가장 않빠진 주가가 뒤늦게 급랭하며 선택되어 빠져야 시장 단기바닥이 나온다는 시장의 속성을 보여준 단면입니다.

 

 

 

주초반부는 낙폭과대성 산업.경기주가 반등을 주도하나. 내일이후 시장기조가 재차 변동성이 강화되지 않는 흐름이 도출될 경우 그동안 기조있는 상승주도형이 부활할 수 있고.  1월중순~ 2월초순 하락폭을 절반이상 복원하는 반등과정이 형성시는 종목집약과 현금조절이 필요합니다.

 

 

 

중국발 경기위축과 유가급락보다 더 큰 악재는  금융기관에서 나올 수 있는 신용리스크입니다. 지난주 불거진 도이치뱅크에서 발행한 코코펀드(채권)의 이자상환이 어려워졌다는 것은  금융시장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입니다.  다행히 주말 유로 재무장관이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기에 조기진화후 유럽.미국.일본의 급반등을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부분은 예의주시하고 향후 중대한 시장변수가 될 수 있는 점은 염두해 둬야 합니다.

 

 

 

완벽한 바닥을 쳤다라고 말하기엔 아직 시장상황이 열악하나.  유럽변수. 중국변수가 완화되는 국면으로 전개시 1월초이후 1달반 가량 7주차에 걸친 조정국면에서 벗어나며  2월하순~ 3월로 가는 구간은 주가복원과 수익률게임의 재가동이 이루어질 수 있음도 함꼐 생각해야할 시점입니다.

 

 

 

완벽한 수치와 환경조성이 이루어지기전까지는 예측보다 대응의 영역이며.  명확한 추세반전의 계기가 마련되었을때 본란을 통해서 집중 언급키로 하겠습니다.

 

 

 

여전히 지수보다는 선택되어지는  성장확고형 종목이 제대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대안이다는 대명제는 변함이 없습니다.

 

 

 

2.  코스닥시장

 

 

 

코스닥은 사실상 지난주 금요일까지 대투매와 신용물량 청산과 담보대출이 있던 중.소형주급 종목에 대한 반대매물이 집중적으로 나오며 일시적으로 600p를 이탈하는 초급락 상황이 있었고. 이번주  초,중반부  과락을 메우는 반등국면입니다.

 

 

 

1월~2월초까지 지수조정의 대안으로 그리고 수익률게임의 주축으로 자리잡는 대안형 시장이었어나 워낙 대대외 악재가 크게 나타나자 종목을 포기하거나 손절하겠다는 물량이 쏟아졌고 이 과정에서 신용물량이 대거 청산되었습니다. 

 

 

큰 충격파를 받고 종목과 재차 반등국면이 형성될 수 있는 자리이나 분명히 언급해둘 부분은 집단적 수익률게임이 벌어지는 상황보다는 반등이후  강력한 실적성장 또는 모멘텀 기반이 확고한 소수시세로 점점 집약화되는 장세로 변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형주 이하 시세는 여기서 반드시 압축집약 과정을 2월중순~하순 반등구간 대응해 조절할 수 있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가장 확고한 성장이 이루어지기에 주가가 많이 올란 주가 역시 기본적 매물소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실 실전에서는 지난주 급락상황에서도 믿기 힘들정도로 급등(50%이상)한  핵심주가도 존재하지만 다수의 주가는 매수강도가 약화되거나 반등후 재차 조정화되는 주가가 다수 양산될 수 있다는 점을 무시해선 않될 자리입니다. 

 

 

 

코스닥지수 기준으로 650p이상 복원이 이루어질 경우.  현금조절과 종목 집약화과정이 필요함을 언급드립니다.

 

 

   2월 16일 (화) 금통위
   2월 15일 (월) 성장주 VS 가치주